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패 용사 성공담 (문단 편집) === 문제점 === 초반의 누명과 정신적으로 망가진 주인공, 기존의 [[겜판소]]나 [[이세계물]]을 패러디한 한심한 삼용사 등의 요소는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주인공인 나오후미가 복수를 성공하고 모든 갈등에서 벗어난 시점부터 단순한 [[하렘]] 모으기[* 단 당사자인 나오후미가 여성불신에 걸려있기 때문에 남녀 관계없이 능력만 입증된다면 동료로써는 받아들이지만 이성으로는 전혀 인식하지 않는다. 순수하게 독자 만족용 하렘 구성이라 보면 될듯.] + [[영지물]] + 먼치킨물로 전락하며 개그도 원패턴이라 지루함을 더한다.[* 이게 소설가가 되자 출신 이세계물 상당수가 가진 문제점 중 하나인데 작가가 머리속에 떠오른 신선한 발상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부에 괜찮은 전개로 독자들을 끌어모으지만 초반, [[기승전결]]에서 기가 지나고나면 매력없는 신캐, 터져나가는 개연성, 무너지는 필력, 질질 끄는 전개, 아이디어 고갈로 인해 초반에 써먹은 전개 우려먹기등등으로 작품이 휘청이며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방패 용사 성공담 또한 그런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오히려 다른쪽으로 클리셰를 비튼 스핀오프작인 [[창 용사의 새출발]] 쪽이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정도. 신선했던 초반 플롯을 끝까지 유지 못하고 평범한 양산형 이세계물 스토리로 전락한 작품이다. [[소설가가 되자]] 출신 라노벨들이 으레 공통적으로 갖는 특유의 테이스트가 짬뽕된 스테이터스가 어떻느니, 인벤토리를 열었느니, 스킬을 습득하니, [[/방패 일람|새로운 방패를 얻었다느니]]하는 겜판소 요소가 지겹게 나오기 때문에 이에 거부감이 있다면 즐기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필력도 좋은편이 아닌데, 내용을 주인공 시점을 기준으로만 서술하다보니 설정에 비해 큰 이야기를 풀어내지 못하여 시야가 좁아지고, 대놓고 주인공 몰아주기가 심해서 공격력이 가장 낮게 설정된 방패에 주인공 보정이랍시고 숨겨진 요소를 마구 설정해두고 다른 무기는 가짓수가 별로 없으면서, 방패만 무지막지한 숫자로 다양한 능력의 방패가 줄창 나오는 바람에 최강의 탱커이자 최강의 딜러가 되는 등 파워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진다. 이렇게 주인공 띄워주기가 심하다 보니 주위 주조연과 악역들은 바보가 되고, 형편없는 문장력과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277/read/2184194?cate=12&page=2|날림 전개]] 때문에 전투신의 박력이 제대로 묘사되질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